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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208개 소하천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재수립에 나섰다.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설명회는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과정이다. 시는 총연장 265.922km에 달하는 208개 소하천 전체를 대상으로 정비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그동안 지형 변화와 도시화에 따른 수리·수문 특성 변화를 반영한다. 소하천 지정 변경·폐지를 포함한 하천 구역 결정 등 향후 소하천 정비 사업의 기본 방향을 상세히 제시했다.
설명회는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권역별 정비 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하천 인근 거주하며 느꼈던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정읍시는 접수된 주민 의견을 전문가 심의를 거쳐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최종 확정·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소하천은 주민 생활 공간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재수립 용역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 의견이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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