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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제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반찬을 부탁해' 사업을 시작한다.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80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촌동 적십자봉사회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각 읍면동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동 담당자들은 센터에서 반찬을 수령하여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인 지지까지 제공하는 셈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는 모습이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반찬을 부탁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따뜻한 밥 한 끼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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