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충남도, 충남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한 목소리

공모 방식으로는 안 된다…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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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충청남도, 충남치과의사회와 손잡고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 설립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25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충남치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결의대회가 개최되어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정부의 더딘 추진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충남치과의사회가 주최했다. 참석자들은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근 논의되고 있는 공모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컸다. 결의문에서는 공모 방식이 대통령 공약의 취지를 훼손하고, 지자체 간 불필요한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즉각적으로 천안 설립을 공식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안시와 충남도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천안에 설립될 경우,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은 우수한 교통망과 이미 구축된 전주기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충남치과의사회 관계자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단순한 연구기관이 아닌, 국가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이 산업 확산의 최적지인 만큼, 대통령 공약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충청남도와 함께 정부를 상대로 천안 설립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지역 역량을 결집하여 조속한 설립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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