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주민 체감 적극행정 본격화…6대 중점 과제 선정

바우처 택시부터 직거래 장터까지…주민 생활 속 변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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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청양군, ‘주민 체감’ 적극행정 본격 시동… 6대 중점과제 선정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 6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 부서별 발굴 과제 32건 중 10건을 우선 선별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6건의 핵심 사업을 확정했다.

선정된 6대 과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울 신도림에 청양군 직영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 보조사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행정 혁신을 꾀한다. 지목 현실화를 통한 지적관리 사각지대 정비,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 운영, 부서 협업 기반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 노쇠 예방 통합관리 ‘행복한 4건강마을 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도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업 보조사업의 혁신은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은 선정된 중점과제에 대해 분기별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 면책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 제도를 활용해 담당 공무원들이 과감하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직 사회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포상 체계도 전면 개편했다. 신청 실적이 미흡했던 기존 ‘으뜸공무원’ 제도를 폐지하고 대신 ‘혁신 우수상’을 신설하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부임 이후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중점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유도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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