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아산시가 중동 지역 위기 장기화에 따른 장애인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원유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불안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고,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산시는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장애인 거주시설과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생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우선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아산시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급등하는 에너지 비용과 운영비 부담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거주 환경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원금 추가 편성 및 고효율 가전기기 교체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5일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듣고 대체 사업모델 발굴 및 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시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장애인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즉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유진 정애인복지과장은 "중동지역 위기 고조로 장애인시설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