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영유아 맞춤형 '어린이 영양이야기' 본격 운영

채소와 친해지기, 태안군 어린이 영양 교육의 핵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태안군, 영유아 맞춤형 ‘어린이 영양이야기’ 본격 운영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이 미래세대 건강을 위해 팔을 걷었다. '밥상으로 키우는 건강, 나이별 영양이야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에 집중한다.

지난 3월 25일, 코알라어린이집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오는 6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1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채소 이론 교육과 흥미진진한 요리 실습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채소와 더욱 가까워지도록 기획됐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최종 목표다.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직접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단순히 어린이만을 위한 교육은 아니다. 태안군은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저칼로리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저염 소금 만들기 교육과 영양표시 이해 교육을 준비했다. 전 생애주기에 걸친 통합 영양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