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스마트 건강지킴이로 아동 성장 돕는다

AI 빅데이터 기반,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정보 제공… 배방초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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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우리 아이 성장, 데이터로 관리한다"… 아산시 스마트 건강지킴이 첫걸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아동 청소년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아산시보건소는 배방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자녀 건강 데이터 확인 기능 등이 안내됐다. 학부모들에게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전 동의와 적극적인 참여가 당부됐다.

‘아동 청소년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은 전문업체가 학교를 방문해 연 2회 학생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성장 예측 데이터와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자료는 전용 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신체 측정 결과 관리가 필요한 저성장 비만 학생은 학교와 협력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배방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운동법과 성장기 맞춤형 영양 정보, 보건소 비만 예방사업과 연계한 PUSH 알람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스마트 AI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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