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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 온양1동이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나대지를 아름다운 화단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천동 1937번지 일대는 아산세무서 이전 예정 부지였으나, 사업 지연으로 수년간 관리가 되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꼽혔다. 쓰레기 무단 투기와 잡초 확산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상권과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온양1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먼저, 장기간 방치된 부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후 토지를 고르게 정비하고 형형색색의 초화류를 심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정비로 삭막했던 공간은 생기가 넘치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모했다. 심현성 온양1동장은 "장기간 방치된 공간이 도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온양1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도시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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