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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홍성군이 축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사료 구매 자금 311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충청남도 내 시군 중 최대 금액이다. 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융자 지원은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과 사료 수급 안정을 목표로 한다. 신규 사료 구매 비용은 물론 기존 외상 금액 상환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금리는 1.8%이며,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축산업 허가·등록을 받은 농가 및 법인이 대상이다. 다만 가축 사육 시설 면적이 10㎡ 미만인 일부 소규모 농가는 허가 없이도 신청 가능하다.
이병민 축산과장은 “사료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충남도 내 최대 금액을 확보했다”며 “많은 축산 농가와 법인이 신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사육 두수와 기존 대출 잔액, 지원 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와 법인에는 ‘사료구매 정책자금 선정 추천 통보서’가 발급된다. 이후 농협은행 또는 지역 농·축·낙협에서 2026년 6월 18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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