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만 1천여 개 주소정보시설 일제 정비… 시민 안전 확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5종 대상, 12월까지 전수조사… 해빙기 안전점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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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군포시, 12월까지 주소정보시설 1만1,818개소 전수조사 및 정비 실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 1만 1818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및 일제정비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등 총 5종의 시설물이 대상이다. 시는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전담 조사반을 편성했다.

전담 조사반은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좌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점검을 진행한다. 3월부터 시작된 이번 조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병행하여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주형 시설물의 흔들림이나, 노후로 인한 부착형 번호판의 추락 위험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 조치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파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단계별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연내 후속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인성이 떨어지는 노후 시설물은 순차적으로 교체하여 도시 미관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엄경화 군포시 민원봉사과장은 “장기간 진행되는 전수조사인 만큼 현장을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이 주소 정보를 이용하는 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빙기를 시작으로 시기별 안전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없는 쾌적한 군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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