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 충남도민체전 성공 개최 위해 속도 낸다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경기장 정비부터 안전 대책까지 꼼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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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당진시, 2026 제78회 충청남도체육대회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전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는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도민체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상황 2차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분야별 업무분담 추진계획 보고회'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공식 점검 회의다. 시는 1차 보고회에서 설정한 대회 비전, '20년의 기다림, 함께 뛰는 미래'를 구체화하고, 도민체전TF팀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세부 실행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실무 부서 간 소통을 통해 준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32개 종목별 경기장 보수 및 시설 정비 현황, 선수단 및 관람객 안전관리 대책, 교통 소통 및 주차장 확보 방안, 환경정비 및 대외 홍보 계획 등 부서별 실무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황침현 권한대행은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첫 보고회 이후 추진해 온 대회 준비 과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전 부서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력해 당진시를 찾는 도민들에게 최고의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종합운동장 등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실무 과제들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강화해 시민은 물론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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