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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가 챗GPT, 미리캔버스 등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상반기 동안 AI 기초 활용, AI 블로그 제작,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등 총 5회의 심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 중 콘텐츠 제작 실습에서는 4월에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실습 소재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생들은 챗GPT로 축제 정보를 검색, 블로그 홍보 문안을 작성했다.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는 등 배운 기술을 실제 사례에 적용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실전형 방식은 교육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에 게시하며 자연스럽게 지역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를 낳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AI 도구를 축제 소식을 전하는 데 활용해보니 이해가 빨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유튜브 영상 제작 등 후속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현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실생활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 활용,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아산시 콜센터 또는 정보화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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