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근골격계질환 예방 위한 자체 유해요인조사 돌입

보건관리자 직접 현장 순회…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근로자들의 고질병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존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관리자가 직접 사업장을 순회하며 작업 환경을 꼼꼼히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부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군 자체적으로 수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장 순회 건강상담과 연계하여 근로자 개개인의 작업 특성과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고려하는 점이 눈에 띈다. 단순 조사를 넘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과 예방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예산군은 이번 자체 조사를 통해 약 1000만원의 외부 용역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건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근로자와 소통하며 조사와 건강관리를 함께 추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특성을 반영한 개선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예산군은 현장 중심 보건관리 강화를 통해 근로자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