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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의 남부아동쉼터와 소망아동쉼터가 '아이케어 홈'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6년부터 옥천군 학대피해아동 보호 인프라가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40년 이상 된 노후 쉼터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생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케어 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학대피해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호받도록 쉼터의 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고려한 환경을 조성한다. 생활 공간 개선과 안전 설비 보강, 위생 환경 정비 등 주거 환경 전반을 개선한다.
굿네이버스 아이케어 사무국은 전국 153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설 노후도, 환경 개선의 시급성,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해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남부아동쉼터와 소망아동쉼터는 건축된 지 약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라 구조적 안전성과 생활 환경 개선 필요성이 컸다. 총 2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면 개보수를 진행한다.
옥천군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대정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학대피해아동 보호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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