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 봉림지구, 111억 투입해 '향기 나는 마을'로 탈바꿈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악취 문제 해결과 주민 휴식 공간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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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 생림 봉림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생림면 봉림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봉림지구는 악취 문제와 노후 폐축사 방치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30년 완공을 목표, 총 111억 원이 투입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촌 공간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봉림지구는 그동안 축사 악취와 폐축사로 인해 주민 불편이 컸다.

시는 보상을 거쳐 축사를 철거하고, 주민 소통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잔디광장, 쉼터, 둘레길 등을 갖춘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폐축사 부지는 주민 주도형 경관농업 부지로 탈바꿈한다. 농촌 본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봉림지구가 '악취 나는 마을' 이미지를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공원과 숲이 어우러진 향기 나는 마을'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봉림지구를 농촌 공간 정비 사업의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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