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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봉산면이 벚꽃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숙박·요식업 대표 30여 명과 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봉산면 벚꽃음악회'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다른 지역 축제에서 불거진 위생, 안전, 친절 관련 문제점을 공유하고, 봉산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봉자 봉산면장은 간담회에서 타지역 축제의 부정적 사례와 긍정적 사례를 영상으로 제시하며 업주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강 면장은 "벚꽃은 열흘이면 지지만, 봉산면에서 받은 나쁜 인상은 평생 남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주들은 '봉산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한 가격과 따뜻한 친절로 손님을 맞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업주들은 '봉산면 벚꽃음악회 성공을 위한 상생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 봉산면은 서약에 참여한 업소에 대해 행사장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26 봉산면 벚꽃음악회는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봉산면은 축제 기간 내내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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