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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3월 24일, 관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 11명을 초청하여 영광공공하수처리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하수 처리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하수 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 참가자들은 영광읍에서 하루에 7500톤씩 유입되는 하수가 처리되어 방류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보았다. 하수처리장 내에 있는 실외 잔디축구장, 골프연습장 등 주민편의시설도 둘러봤다.
특히 하수관로를 통해 배출되는 물티슈나 기름때 같은 이물질이 하수 처리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생활 속에서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 습관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견학이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쾌적한 환경기초시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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