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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FC 출신 최성훈 선수가 U19 남자축구 국가대표 1차 국내 소집훈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고성군이 낳은 축구 인재의 눈부신 도약이다.
최성훈 선수는 고성중학교를 졸업하고 고성FC U15 팀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고성FC는 2022년 경남 주말리그 전승 우승,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고성FC에서의 맹활약을 발판 삼아 최성훈 선수는 2025년 11월, K리그 경남FC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마침내 U19 국가대표팀 소집 훈련 명단에 발탁되며 차세대 축구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중앙 수비수인 최성훈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대인 방어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실한 훈련 태도는 그의 또 다른 장점이다. 고성FC 관계자는 "최성훈 선수는 어릴 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으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왔다"고 칭찬했다.
프로 입단 후에도 최성훈 선수는 고성FC를 잊지 않고 꾸준히 방문하여 후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전하고 있다. 클럽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FC 출신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우수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훈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은 고성FC 유소년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쾌거다. 그의 활약이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비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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