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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양군 백전면이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백전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이장단,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개최, 4월 30일까지 대형 산불 조심 기간 동안의 주요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말 직원 비상근무와 불법 소각 집중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는 산불감시원들의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기로 했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된다.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소각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영화 백전면장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백전면은 이번 대책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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