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충남TP·도립대와 손잡고 '연고산업 육성' 본격화

구기자, 맥문동 등 지역 특화 자원 활용한 제조가공기업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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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청양군, 충남TP 도립대와 손잡고 '연고산업 육성' 시동… 지원기업 모집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구기자와 맥문동을 활용하는 관내 제조가공 기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충남도립대학교에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사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군의 제조 기반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9억원을 포함해 14억원 규모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선문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지역산업연구원이 협력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컨설팅, 기술 교육, 기술 지도, 마케팅 지원 등이다. 기업당 최대 2500만원 규모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안전성 강화, 외국인 채용 프로그램 등도 포함된다.

군은 3월 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참여 기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적합성 검토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들은 5월부터 약 5개월간 사업 혜택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양의 소중한 자원인 구기자와 맥문동 관련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구감소지역인 청양군의 제조 기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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