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우리 쌀·밀 소비 확대 교육…시민 식탁에 '새바람'

한식부터 수제맥주까지, 지역 농산물 활용법 교육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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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영주시, 우리쌀 밀 소비 확대 위한 교육 운영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우리 쌀과 밀의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우리쌀 밀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도록,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식 조리법과 특별한 수제 맥주 제조법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월부터 시작되는 한식 교육에서는 쌀가루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 실습이 진행된다. 쌀가루무전, 쌀가루도넛, 마제소바덮밥 등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쌀과 밀을 활용한 조리법을 익히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맥주 교육은 4월 2일부터 시작하며, 맥주의 기본 재료 이해부터 홈브루잉, 발효 관리, 테이스팅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주의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이더 제조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식 교육 과정은 이미 신청이 마감되었고, 맥주 교육 과정은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백순이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밀, 그리고 지역 농산물을 실용적이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식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 농산물을 더욱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의 이번 교육이 시민들의 식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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