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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묘목산업의 혁신을 이끌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옥천군의 묘목산업과 전후방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1차년도 사업에 이어 올해 2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옥천군은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33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신규 고용 9명 창출과 약 7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9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자 28명 배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올해는 총 4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32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컨설팅, 해외 판로 개척,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제품 고급화, 시험 분석, 특허 인증, 홍보 마케팅, 국내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는다.
기업들은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2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옥천군과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사업 신청은 4월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옥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묘목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과 시장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통해 묘목산업 고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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