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빗물받이·맨홀에 사물주소 부여…스마트 안전 도시 발돋움

침수 취약 지역 중심 시범 사업…QR코드 활용, 신속한 민원 처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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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해군,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 사물주소부여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군이 도시 기반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빗물받이, 오수 맨홀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남해군은 도로 및 지하시설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침수, 악취 등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특히 남해읍 전통시장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6개의 빗물받이와 맨홀을 선정, 위치 정보 조사와 사물주소 부여,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집중 호우 시 빗물받이 막힘으로 인한 도로 침수, 오수 역류 등 불편 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판 내 QR코드를 활용해 '안전신문고'와 연계 신고가 가능해져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연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물주소 기반 하수 시설물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시설물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이어 “향후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해 스마트 도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해군의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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