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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당진시가 시민들과 함께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데 나선다.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이 개최됐다.
경관기록단은 당진의 대표적인 경관자원을 시간별, 계절별로 촬영하여 당진의 변화 과정을 기록하고, 경관자원의 보전 가치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당진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취지다.
시는 2019년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대표하는 21곳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다. 2021년 8월 제1기 경관기록단을 시작으로 작년 제4기까지 시민들의 시선으로 우수경관자원을 관리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굴해왔다.
이번 제5기 경관기록단은 회사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시민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1곳의 우수경관자원을 사진 촬영하고 기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16명의 시민들은 당진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기록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위촉식에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당진의 자랑스러운 우수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우수경관 기록을 구축하고 보전해 당진시가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나아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관기록단이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품은 오는 12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기록한 당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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