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6년 시민감사관 정례회의 개최…시민 중심 감사 강화

2025년 활동 성과 공유 및 향후 운영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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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시민감사관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시민감사관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운영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시민감사관이 참여했던 주요 감사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행정에 반영된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앞으로 시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감사 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직접 행정 감시에 참여하여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처분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주시는 2007년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 제10기 시민감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주시 시민감사관은 회계, 건축 등 전문 분야 시민감사관 10명과 일반 시민감사관 8명,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공공시설 현장 점검 등 다양한 감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감사 과정에서 나온 개선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실제 행정 개선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이재천 청주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 제도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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