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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교육지원청 주관 학생지원 등굣길 캠페인과 연계하여 삼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다.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삼척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등교 시간에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 고위험 시기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서비스 안내가 있다. 청소년이 마음이 힘들 때 스스로 지지체계를 살펴볼 수 있는 활동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필요할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강화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작은 관심과 적절한 도움 요청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소년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살예방상담전화는 109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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