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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 7년 미만의 18~39세 청년이 대표인 지역 가치 창출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의 인프라와 문화 자산을 활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만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기업이다. 총 11개사를 선정해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육성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반짝 매장 운영, 지역 판매전 개최, 지역 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역 기업 협의체 행사, 지역 콘텐츠 성과공유회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인구 감소 지역 내 상권, 빈집, 유휴공간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지역 가치 창출가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한다. 골목상권 부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신규 기업 발굴과 기존 기업 후속 지원을 통해 사업 안정화와 확장을 돕고, 청년 기업이 인구 소멸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한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 중심 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4월 8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자원 활용 프로젝트 분야 신청 기업은 4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 기업의 매출 신장, 인지도 제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부산의 매력을 널리 홍보해 생활 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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