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봄 맞아 하천 정비 총력…침수 예방과 환경 개선 '두 마리 토끼'

3월 말까지 환경정화 주간 운영, 22개 하천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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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서구, 봄맞이 하천 정비 나서… 환경정화 및 침수 피해 예방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하천 정비에 나섰다. 3월 31일까지 '봄철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주간'을 운영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과 침수 피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대전시 3대 하천 환경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서구 관내 2개 지방하천과 20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천 둔치와 제방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과 고사목을 제거하여 하천의 미관을 개선한다.

특히 하천 바닥의 퇴적토를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이는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하천 범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지난 24일에는 도안동 구봉 소하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가 열렸다. 도안동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자들은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된 하천 시설물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하천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하천 관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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