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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월 31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기동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단속 인력 24명을 4개 조로 편성했다. 이들은 산림 인접지역의 소각 행위, 입산 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마을회관 등을 찾아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설치된 화목 보일러의 관리 실태도 꼼꼼히 점검한다.
단속 과정에서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강력한 조치가 뒤따른다.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특별사법경찰에 인계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시는 영농부산물 소각 단속과 화목보일러 관리 실태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산불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 31일까지 기동단속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현장 단속과 예방 활동을 계속 강화해 산불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고 산불 발생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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