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학회, 779명에 6억 5980만원 장학금 지원 결정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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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26년도 장학금 지급대상 심의 의결 장학생 779명 선발.. 6억 5,980만원 규모 장학금 지원 확정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장학회가 2026년도 장학금 지급 대상 심의를 통해 총 779명의 학생에게 6억 59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3일 열린 장학위원회에서 이루어졌으며, 장학회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장학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지급 규모 심의 등이 진행됐다.

장학금은 우수 인재 육성, 창의적 인재 양성, 복지 나눔 교육 지원, 인구 소멸 대응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급된다. 특히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대학 재학생 생활 지원금을 11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 초·중·고교생에게만 지원되던 국제대회 참가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넓혔다.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우수 교수 연구비 확대 편성도 눈에 띈다.

영천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되어, 교원 12명에게 '영천고 육성교사 지원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 교원 확보 및 명문고 육성을 위한 안정적인 교육 기반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최정애 부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영천이 신뢰받는 교육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국제대회 참가 지원, SOS 장학금, 하반기 해외어학연수 사업 등은 별도 심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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