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착한 나눔 열기로 훈훈한 겨울 맞이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 봉동읍에 희망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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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봉동읍에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정기적인 기부가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부터 봉동읍에는 금융 결제원 자동 이체를 통한 정기 기부 신규 가입이 12건 접수됐다. 특히 4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가게'와 '착한 가정'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쳐온 생강고을목욕탕, 유일가든, 봉동쌍둥이네한우촌이 착한 가게로 새롭게 등록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착한 가게들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복지 사업에 참여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봉동읍에 꾸준히 정기 기부를 이어온 이들도 많다.

봉동읍은 2021년 개소한 희망 나눔 가게를 운영하며 지역 나눔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희망 나눔 가게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거나 물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 복지 사업 동참을 이끌고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동읍은 나눔문화를 확산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국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착한가게들이 모여 더 좋은 봉동읍을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꾸준한 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희망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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