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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 아영면이 지역 사회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흥부 농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3월 23일, 아영면은 지역 발전과 활력을 도모하고자 흥부 농장에 감자를 심었다. 이 농장은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나누어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흥부 농장 사업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25년에는 26개 마을의 저소득 취약 계층에 감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지 소유주의 무상 임차와 아영면 남녀 의용소방대, 새마을 부녀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사업 대상지 확보, 참여 단체 모집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특히 3월에는 의용소방대와 부녀회원들이 함께 로타리 작업, 퇴비 살포, 비닐 씌우기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감자 식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윤자 아영면장은 "흥부 농장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나눔과 협력의 정신을 실천하고, 아영면에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영면은 앞으로도 흥부 농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흥부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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