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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지하수 함양 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고질적인 가뭄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논산시는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총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지는 연산면 표정리 일대 120ha 규모의 시설 농업 단지다. 2026년부터 4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 취수정 개발과 용수 배수관로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농업 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루 약 8000톤의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농번기 물 부족 해소와 더불어 작물 생산성 향상 및 품질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뭄과 같은 기후 변화에 대한 농가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지하수 함양 사업은 논산의 7대 미래 농업 전략 가운데 기후대응농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하수 관리를 통해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종합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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