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유교 정신 되새기다

지역 유림과 주민 50여 명 참석, 전통 예법 따라 엄숙하게 진행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 고산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가 봉행됐다. 지역 유림과 기관 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유교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유교 제례 의식이다. 고산향교는 이처럼 중요한 전통 의례를 통해 유교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고산향교 전교가 초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예법에 따라 성현들의 뜻을 기리는 데 집중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이날 석전대제에 참석했다. 그는 “춘기 석전대제의 봉행이 전통 제례문화의 계승 발전과 더불어 군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잘 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산향교는 석전대제 외에도 다양한 충효 교육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유교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꾀하고 있다. 한편, 고산향교 대성전은 1985년 8월 전북특별자치도 유형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선시대에 창건된 고산향교는 과거 지역 교육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앞으로도 고산향교는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