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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도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농업용 저수지 73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이상을 사전에 점검하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수지 제방의 침하, 균열, 누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사업장 8개소에 대해서는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추가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도는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합동점검도 병행,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한다.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한 후 단계적으로 정비해 우기 이전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황규석 도 스마트농산과장은 “해빙기는 영농 준비와 직결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주요 시설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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