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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 주천면 용궁리 산수유 군락지에서 열린 제15회 주천면 산수유 꽃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봄을 만끽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만개한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축제는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기념행사를 중심으로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세대별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 현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어린이를 위한 공연, 다양한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산수유 꽃길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주천면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이 주천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매력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문객들은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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