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보건소,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현장 지도 나서

3월 24일부터 지역 내 33개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감염 예방 및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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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월 24일부터 횡성군 내 33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 지도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장 지도는 횡성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이 의약관리팀의 의료기관 지도 점검 시 동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를 꼼꼼하게 지도할 계획이다.

주요 지도 내용은 질병관리청의 '의원 종사자 감염관리 실천 안내서'를 토대로 한다. 손 위생, 개인 보호구 사용, 감염 예방, 주사실무, 소독 및 멸균 관리, 환경 관리 등 의료기관 내 기본 감염관리 요소 전반을 점검한다.

횡성군 보건소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감염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 미비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스스로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의료관련 감염 예방 핵심 가이드' 리플릿도 제작해 배부한다.

김은숙 횡성군 보건정책과장은 “의원급 의료기관은 지역 주민이 가장 쉽게 이용하는 의료기관인 만큼 철저한 감염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 관련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감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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