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물가 안정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 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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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성군, 물가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이 지역 물가 안정과 서민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4월 17일까지 새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자생력 강화와 홍보 효과를 줄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고성군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 수준과 위생 상태 등을 평가하여 업소를 지정한다. 현재 고성군은 17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3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총 20개소로 늘릴 방침이다. 올해는 더 많은 분야의 업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은 물론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 서비스 업소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개업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주고, 종량제 봉투와 공공요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고성군 홈페이지 등에 정보를 올리고, 소상공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자세한 지원 조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등을 갖춰 경제기업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와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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