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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하동군이 농기계 교육과 순회수리 사업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교육과 마을 순회수리 교육,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교육은 상·하반기에 걸쳐 월 1회, 총 9회 진행된다. 농기계 안전 사용법과 기초 운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올해 교육은 지난 20일 ‘소형농기계 기초 운행 교육’으로 시작했다.
4월에는 ‘트랙터 조작 운행’, 5월에는 ‘여성농업인 교육’, 6월에는 ‘농용 굴삭 조작’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9월에는 ‘귀농인 교육’, 10월에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매월 초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정원은 20명 내외다.
순회수리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농기계 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영농철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농가 맞춤식 교육’이다. 상·하반기 주 3회 운영하며, 소액 수리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월에는 하동 배 생산 농가 60여 곳을 방문해 SS기 수리를 지원했다. 3월에는 금성면을 시작으로 일반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시작했다. 상반기 순회수리 교육은 6월 18일 화개면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하반기 수요 조사는 6월 중 읍·면사무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하동군은 지난해 150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소 교육을 9회 실시했다. 순회수리 교육으로는 74개 마을을 방문해 1130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교육 및 순회 수리를 통해 영농 현장에서의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덧붙여 “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안전한 영농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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