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청년농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1조 8억 투자

청년농업특별분과 회의 개최, 정보 지원 및 6차 산업 생태계 조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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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년농업특별분과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정책 과제를 선정하며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난해 수립된 청년농업인 육성 중장기 계획의 보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꼼꼼히 수렴했다.

중장기 계획은 거버넌스, 진입 정착 성장, 문화 복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1조 8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담고 있다.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보완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들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주요 과제는 청년농업인 정보 지원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 청년농업인 6차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 방안 등이다. 전북형 청년농업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개선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청년분과는 청년농업인과 관련 단체, 유관 기관,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간 4회 이상 회의를 통해 신규 시책 발굴과 정책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청년농업인은 전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전북자치도는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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