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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천시가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과 손잡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사천시 재가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 지역 내 재가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 진료가 가능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 자택에서 의료, 돌봄, 식사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전문 기관과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퇴원 대상자의 의료 필요도를 고려한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퇴원 후 대상자의 건강 및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돌봄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3개 기관과의 협약은 대상자 욕구 중심의 의료 돌봄 통합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독립적인 재가 생활이 가능한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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