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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청주시립도서관 로비에서 '클래식 인 라이브러리'를 개최하는 것.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딱딱한 공연장이 아닌, 일상 속 공간인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공연은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날 현악 4중주가 디베르티멘토를 포함한 7곡을 연주하며, 따뜻한 클래식 선율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 격식 있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예운영과 관계자는 “재개관한 청주시립도서관의 밝고 쾌적한 분위기가 소규모 클래식 공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책을 읽다가 잠시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시립국악단도 'Book치고 장구치고'를 통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오창호수도서관 로비에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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