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

고령층 의료비 부담 완화 및 건강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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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함평군,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한다 (함평군 제공)



[PEDIEN] 함평군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결정은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은 고령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24일, 함평군보건소를 통해 60세 이상 군민 대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함평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세 이상 군민이다. 70세 이상부터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5월 4일부터는 60세 이상 군민 전체로 확대한다. 기존 50세 이상 군민 대상 유료 접종도 계속 운영된다.

접종은 함평군보건소와 월야보건지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가능하다. 월야보건지소는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약독화 생백신이며, 본인부담금은 2만원이다. 기존 8만원에서 대폭 낮춘 금액이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면역저하자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함평군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예진표 작성 시와 접종 직전 구두 확인을 통해 이중 점검을 실시하고, 동의서를 작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함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이번 예방접종 지원 확대를 통해 고령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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