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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가 농촌 공간의 체계적인 재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모색한다.
시는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열고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기본계획은 향후 10년간 아산시 농촌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법정 계획이다.
심의회에서는 그동안 수렴한 다양한 의견들이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수립한 기본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심의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아산시 특성에 맞는 농촌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방안과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선정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지역별 특성을 살린 기본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규 소장은 “기본계획 수립 시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우선순위 반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보완하고, 상반기 내 충청남도 농촌공간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아산시는 농촌 공간의 기능을 재편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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