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참좋은 푸드마켓, '그냥드림' 캠페인으로 위기가구에 희망을

정읍역서 캠페인…간편한 절차로 생필품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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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 참좋은 푸드마켓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그냥드림'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9일, 푸드마켓은 정읍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그냥드림' 사업의 혜택을 알리고, 실질적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공적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영준 대표를 비롯한 참좋은 푸드마켓 관계자들은 정읍역과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까다로운 신청 절차 없이, 생계가 어려운 시민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 프로그램이다. 정읍시 명덕로 55에 위치한 참좋은 푸드마켓 내에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최대 25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장 내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2회차 방문부터는 초기 복지 상담이 진행되며, 3회차 이용 시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문 상담을 받아야 지원이 계속 유지된다.

푸드마켓 측은 반복 방문자나 위기 징후가 뚜렷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적 급여 신청 및 통합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자립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참좋은 푸드마켓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숨어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냥드림' 사업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공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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