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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가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산불 피해 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트라우마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사업, '마음케어 119'를 추진한다.
'한 명도 빠짐없이 일상으로 구조하자'는 의미를 담은 '마음케어 119'는 산불 피해가 컸던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처음 운행하는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 버스는 임시거주주택, 경로당 등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 검사 장비를 갖춘 이동형 차량이다. 지리적, 심리적 문턱을 낮춰 누구나 프라이버시가 보호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마음케어 119'를 통해 심리 모니터링, 고위험군 발굴, 전문 상담 및 정보 제공,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등 원스톱 심리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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