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추진…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기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철거 비용 지원, 재산세 감면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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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계룡시, "2026년 소규모 빈집 정비사업" 추진 (계룡시 제공)



[PEDIEN] 계룡시가 2026년 소규모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 4동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건축물 해제, 철거 후 대지 정리 등 빈집 철거를 위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두마면과 엄사면 등 농촌 지역의 경우 주택 철거 시 부속건축물 1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철거 대상 주택의 지붕이 슬레이트일 경우 2026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과 연계해 처리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철거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철거 전 사전 신청해야 한다. 주택 소유자가 직접 철거 공사를 시행하고 시에 정산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빈집이 철거된 해당 토지에 대해서는 5년간 재산세의 50%가 감면된다. 3년 이내에 주택 또는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계룡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를 통해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계룡시가 추구하는 웰니스 기반의 안전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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