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YMCA, '알콩달콩 행복캠프' 성황리 개최…신혼부부 20쌍 참여

저출생 극복 위한 신혼부부 소통의 장…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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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안동YMCA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신혼부부 20쌍을 대상으로 '알콩달콩 행복캠프'를 개최했다. 1박 2일간 안동 리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부 소통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안동시 저출생 극복 종합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프 첫날에는 부부심리상담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안동시의 출산 및 육아 정보 안내가 있었다. 부부 소통 프로그램 '마주보기'와 공동체 놀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 콘서트에서는 재즈 공연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동시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 팀장과 안동시보건소 가족건강팀 팀장이 직접 나서 안동시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흩어져 있는 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둘째 날에는 행복상담소를 운영하여 부부 관계 및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느린 우체국과 캠프 미션 시상식, 평가 및 나눔 시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안동YMCA 사무총장은 "이번 캠프가 출산과 육아를 '함께하는 행복'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과 양육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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