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중앙역에 초대형 문화 콤플렉스 짓는다

GTX 역세권에 들어서는 문화 랜드마크…2000석 규모 대공연장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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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파주시,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본격화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운정중앙역 일대에 대규모 문화 공연 콤플렉스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GTX 역세권 문화시설 용지에 들어설 예정인 이 콤플렉스는 파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미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쳤으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용지 매입 계획을 전달했다. 이어서 9월에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최근 용역을 완료했다.

핵심 시설은 2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이다. 뮤지컬 공연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이 공연장은 기초자치단체 단일 공연장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300석 규모의 다목적 소공연장, 전시 공간, 문화 교육 시설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시는 오는 4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2000석 대공연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한다. 외부 관람객 유입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를 파주시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인근 도시와의 문화 연계성을 강화해 광역 문화권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파주시의 미래 문화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반 시설 투자”라며 “타당성 조사를 철저히 준비해 사업의 공공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원 조달 방안과 단계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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