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국방부가 주관하는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4월 1일 오후 2시,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에 앞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공항 이전사업 절차,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이전주변지역 지원방안, 정부 차원 지원사업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특히 국방부와 관계기관이 주민 질의에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17일 대통령실 주관 6자 협의체 합의 이후 정부, 광주시, 무안군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 지원방안과 지역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전남 광주 행정통합 이후에도 광주 민간 군 공항 통합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군 공항 이전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례’ 조항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무안 국가산단 신속 지정과 이전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이전부지 선정 절차에 반영, 정부와 협력하여 안정적으로 절차가 진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 군 공항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서남권 성장 기반 구축과 연계된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평가받는다.
전남도는 지역 발전 지원 방안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지역 발전과 주민 지원 방안이 실질적으로 마련되도록 정부와 함께 책임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